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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겸 주국제해사기구 대한민국 대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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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영국에 위치하는 대한민국 외교 공관. 2021년 7월부터 주 국제해사기구 대한민국 대표부를 겸하고 있다.
2. 위치 및 찾아가는 길[편집]
- 주소: 60 Buckingham Gate, Westminster, London SW1E 6AJ,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
3. 공관 인원[편집]
- 2022년 10월 기준 30명 [2]
- 정보 출처 : The London Diplomatic List (Blue Book); Foreign and Commonwealth Office, UK Government; Open Government Licence
- 비교 : 북한 5명, 중국 115명, 일본 56명, 미국 189명, 러시아 42명, 프랑스 65명, 독일 81명 (2020년 9월 기준)
-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대한민국 정부가 국방무관을 2명 이상 파견하는 소수의 대사관(재외 외교공관) 중 하나이다. 2020년 9월 기준 육해공군 각 무관 1인씩 총 3인을 파견하고 있다. [1]
4. 연혁[편집]
- 참고 : 북한-영국 관계
- 수교 : 2000년
- 평양 주재 영국 대사관 개설 : 2001년 (평양시 문수동. 독일, 스웨덴과 같은 건물 사용.)
- 런던 주재 북한 대사관 개설 : 2003년 (런던 W5 4LP 73 건너스버리가 73 Gunnersbury Avenue, London W5 4LP)
5. 사진[편집]
5.1. 대사관 외관[편집]
5.2. 공관장(대사) 활동[편집]
영국에서는 신임장 전달식을 치를 때 왕실 예법에 따라 왕실 의전장의 안내에 따라 마차를 타고 버킹엄 궁전에 가서 영국 국왕에게 신임장을 전달해야 한다.[5] 대한민국 대사의 경우 이런 특별한 방식에 화답해 전통복장인 한복을 입고 신임장을 전달한다.##
2021년 10월 취임한 김건 전 대사의 경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병환으로 입원했다가 퇴원 후 얼마 안되어 신임장을 전달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여왕은 윈저 성에서 화상으로 대사를 만났다.
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됨에 따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이 주영대사에 부임할 것으로 점쳐진다.
2022년 9윌 8일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사망하여 동시에 찰스 3세 국왕이 즉위하였으므로 차기 주영대사는 찰스 3세 국왕을 만나게 되는 첫 번째 주영대사가 된다.[6]
6. 재영 한인사회 및 주요 단체[편집]
재영 한인사회 문서 참조.
7. 관련 영상[편집]
- 영국 스카이 방송사(Sky News)의 박은하 대사 인터뷰 - 2020년 4월 12일
- 교민을 위한 주영 한국 대사관의 공개 강좌 - 2015년 2월 6일 보도
8. 관련 문서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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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UN 상임이사국이자, NATO의 (미국 다음의) 2위 재정 부담국이라는 점 등 영국이 국제사회에서 주요 리더 및 군사 국가임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.[2] 이 수치는 영국 정부가 외교관으로 인정하는 직급에 해당하는 인원이다. 외교관이 아닌 신분으로서 근무하는 인원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. 해당 정부(외교공관) 및 주재국 외교부와 협의 없이 외교공관 재직 인원을 밝히는 것은 안보상 혹은 법률상 문제가 될 수 있다. 그러나 본 나무위키 문서가 적시한 공관 인원은 영국 외무성이 Open Government Licence로써 공개적으로 게시하는 자료집에서 확인한 정보이다. 출처 : The London Diplomatic List (Blue Book); Foreign and Commonwealth Office, UK Government; Open Government Licence [3] 당시 한국 언론은 "UN상임이사국에 주재하는 첫 번째 한국인 여성 공관장"으로 보도하였으나,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로 부임한 이인호 대사가 있었기 때문에 언론 측의 잘못된 보도로 보인다. 박은하 대사가 영국에 파견하는 첫 번째 한국인 여성 공관장인 것은 맞다.[4] 윤석열 정부 첫 대사. 임명이 늦어져 찰스 3세 시대 첫 대사가 되기도 한다.[5] 국왕을 만난 뒤 관저로 돌아오면 수고한 말들에게 당근을 특식으로 선물하고 마부에겐 차를 한 잔씩 건네는 것이 관례이다.[6] 1957년 6월 13일에 공사관이 대사관으로 승격된 뒤 처음으로 바뀐 왕위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클 것이다.